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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image/s3,"s3://crabby-images/12b71/12b711eda8700f7c2fa51658f4676819d9903734" alt="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출 원전수 분석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이르면 24일 오후 1시에 시작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방류 이후 원전 인근 바닷물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은 지난 6월 촬영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출 원전수 분석 및 측정 작업모습 20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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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촬영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출 원전수 분석 및 측정 작업모습. [사진=교도통신·연합뉴스]
도쿄전력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이날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바닷물로 희석한 방류용 오염수의 트리튬(삼중수소) 농도가 안전 기준치에 들어왔으며 기상 등 조건도 갖춰져 도쿄전력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 방침에 근거해 오염수는 오후 1시에 방류가 개시된다.
도쿄전력은 주변 해역에서의 모니터링(감시)이나 정보 공개를 철저히 해, 풍평(확인되지 않은 소문) 피해의 발생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쿄전력은 풍평과 배상 등을 대응하는 직할 부서 신설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