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 글로벌 의약타운 조성한다

2023-08-24 09:56
  • 글자크기 설정

글로벌 옌타이 의약타운, 산업클러스터 조성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성과 올릴 것'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에 글로벌 의약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2025년말까지 1000억 위안(약 18조2000억원) 수준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글로벌 옌타이 의약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의약타운은 블루약품 개발본부, 블루약품 생산기지, 슈퍼팩토리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블루약품 생산기지, 본부 프로젝트에는 5개의 단독 상업빌딩이 들어서고 그곳에 국내외 실력 있는 기업들이 입주해 프로젝트 연구개발과 생산을 하게 된다.
 
또 국제의약혁신 응용기지 프로젝트,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산업화 기지, 첨단연구개발단지, 부대편의시설단지, 애완동물단지 등이 들어선다.
 
특히 첨단연구개발단지에는 국내외 선진 과학연구개발기구를 중점적으로 유치 도입해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성과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