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호가 '엘리베이터'의 첫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백호의 디지털 싱글 '엘리베이터'의 첫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총 3장의 컷이 공개된 가운데, 오묘한 형광 필터와 모노톤 배경이 백호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호는 각각의 사진에서 고민에 잠긴 듯 바닥에 누워 지그시 눈을 짚고 있거나,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치명적 분위기와 의상, 눈빛 등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엘리베이터'는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the [bæd] time)’의 첫 곡이다. 1995년 발표된 박진영 노래를 리메이크해 2023 버전으로 새롭게 내놓는다. 백호는 원곡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다른 매력의 변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