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는 지난 19일 SK브로드밴드와 협력해 '블러썸 음악제' 본선 경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블러썸 음악제' 본선 경연 심사위원으로는 최근 Mnet '퀸덤퍼즐'에서 활약한 가수 겸 배우 도화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정진욱 작곡가가, MC로는 개그맨 유재필이 참여해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적극 응원했다.
'블러썸 음악제'는 2022년부터 '청소년의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 또는 편곡한 음악을 공모하는 청소년 음악제다.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음악제는 치열한 예선 끝에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그중 본선 경연 참가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전문가 멘토링 및 트레이닝의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 및 대상 수상작의 음원은 FLO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어 청소년들이 노래하는 행복의 가치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널리 퍼트릴 예정이다.
한편 '블러썸 음악제'는 오는 9월 중 Btv에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