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평생건강의 첫걸음! 영양플러스사업 실시

2023-08-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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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식품 지원 및 영양교육

성주군 관계자가 영양플러스 사업의 식단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성주군
성주군 관계자가 영양플러스 사업의 식단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매달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참여 신청을 받아 소득 및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가지 이상 보유자)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자의 자격여부 판정 후 보충식품 지원, 영양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시행하며 현재 68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영양교육은 출산양육지원센터에 방문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양전문가를 통한 대상자별 맞춤 영양관리 실천법교육(올바른 영양 및 식생활 관리 방법, 모유수유, 이유식 진행방법, 보충식품 이용방법)을 지원한다. 또한 영양위험요인 및 영양상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 영양평가를 실시한다.
 
아울러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행복모아·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성주는 즐겁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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