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소 운영…고령친화제품 품질 개선 지원 세종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전경 [사진=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신규 수행기관으로 광주 과학기술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용인 경희대를 추가 지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는 전국에 총 5곳으로 늘었다. 기존에는 △대구 계명대 사용성평가연구센터 △부산 테크노파크 의료산업기술지원센터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 3곳이 운영되고 있었다.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는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역 거점 기관이다. 고령친화제품의 사용성 평가와 기술 자문 등을 통해 지역 기반 고령친화기업이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도록 돕고,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관련기사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코리아 '백신 컨퍼런스' 개최 #경희대학교 #고령친화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화산업혁신센터 #광주과학기술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성주 h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