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 출국 때까지 최대한 지원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폐영식과 K팝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폐영식 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마지막으로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 문화 체험, 관광 등을 최대한 지원하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는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 4만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윤 대통령 "태풍 피해 충분히 지원…이재민 불편 없게 하라"尹지지율, 2%p 오른 35% 기록…국힘 36%·민주 30% #대통령 #윤석열 #잼버리 #폐영식 좋아요3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