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론트엔드 개발자 교육 운영

2023-08-08 10:21
  • 글자크기 설정
자료성신여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양성 과정 포스터 [자료=성신여대]

성신여대(총장 이성근)는 청년 소프트웨어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양성 과정은 이달 9~30일 90시간에 걸쳐 재학생·졸업생과 지역 청년 대상으로 열린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성신여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19~34세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총 3주간 교육을 진행한다. 2주 동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필요한 하이퍼텍스트 마크업 언어(HTML), 캐스케이딩 스타일 시트(CSS)부터 자바스크립트 핵심 개념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나머지 1주는 웹페이지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해 개발자로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확보할 수 있게 과정을 구성했다.

교육 수료생은 커리어코칭, 일대일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 취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신여대 진로취업처장 명의 인증서도 발급받게 된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전 사업에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많은 회사가 개발 직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교육과정으로 청년 취업역량 강화와 개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소프트웨어제로투원(SW021) 일환으로 진행된다. SW021은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중심 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