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2002년부터 시작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 교류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체험 활동 제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산시 청소년 캠프는 지난달26일 ∼28일 까지 2박 3일로 개최했으며, 김천지역 청소년 30명이 참가해 군산의 근대역사 거리, 해양 체험, 고군산군도 탐방 등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구성으로 운영했으며 특히 해양 체험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지난 2일 2박 3일로 진행된 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는 부여, 익산, 김천, 강북구 각 지역의 청소년 총 60여 명이 모여 현대사박물관, 4.19 민주묘지, 롯데월드, 롯데타워 등 서울의 명소를 통해 과거와 현대를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