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여름철 이상폭염 등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시행하였으며, 강원본부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및 독거노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여름철 필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물품은 선풍기 30대를 비롯해 물티슈·휴지·모기퇴치제 등 300만원 상당이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연이은 폭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