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최대 7만명을 넘길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진단기트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 거래일 대비 920원(7.38%) 오른 1만339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주째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진단키트주로 꼽히는 씨젠(8.11%), 휴마시스(6.37%)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CMO·생활밀착형 진단키트 투트랙 신사업 가동"바이오노트, 개 심장사상충 항원 진단키트 美 허가 받아 전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최근 발생 추세대로라면 이달 중순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만 명, 최대 7만60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단키트주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