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병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4대 노규철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노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질 향상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진료와 연구 역량을 모두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노 병원장은 이를 위해 △중증희귀난치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완치까지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지역 거점병원' △교수들의 연구 역량 강화 등 학술의학 활성화를 통한 ‘연구하는 병원’ △교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구축'을 약속했다.
노 병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장기이식 수술을 활성화하고 시뮬레이션센터를 통한 집도의 육성과 역량 강화, 암환자들의 종합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암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한림국제줄기세포치료연구소'를 구축해 중증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임상 및 기초중개연구로 첨단 재생의료와 바이오의약품 연구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노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의료질 향상과 연구 활성화를 통해 진료와 연구 역량을 모두 인정받는 의료기관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노 병원장은 이를 위해 △중증희귀난치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완치까지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지역 거점병원' △교수들의 연구 역량 강화 등 학술의학 활성화를 통한 ‘연구하는 병원’ △교직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구축'을 약속했다.
노 병원장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장기이식 수술을 활성화하고 시뮬레이션센터를 통한 집도의 육성과 역량 강화, 암환자들의 종합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암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