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프리카TV] 아프리카TV가 2분기 호실적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프리카TV는 이날 오전 9시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00원(9.45%) 오른 7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아프리카TV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67억원, 영업이익은 2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2%, 1.9% 늘어난 수준이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내년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을 거점으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아프리카TV 명칭, 18년 만에 'SOOP'으로 변경백현 사장 "아프리카TV와 협업...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방식의 관광 홍보 전략" #2분기 실적 #아프리카TV #플랫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