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액 전문 기업 엔켐이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티디엘 지분을 인수한다. 엔켐은 197억8372만9800원 규모의 티디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26% 수준이다. 취득 후 엔켐의 지분비율은 54.56%이다. 취득방법은 현금 취득이며 취득 목적은 전해질 소재기술 확보 및 ESS 분야 사업확대다. 티디엘은 이차전지 개발 및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관련기사엔켐, 2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15%대 급등전해액 전문 기업 엔켐, 2차전지 IPO 흥행 이어갈까 #엔켐 #이차전지 #티디엘 #지분 취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