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지원에 나선다. 31일 코바코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과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18개, 소상공인 70개 등 총 88개를 2차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도, 비용과 정보가 부족해 방송광고 접근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18개사 중 TV 광고 지원 대상에는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기업 등 12개 기업이,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서빙로봇 기업 등 6개 기업이 선발됐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70개 기업의 주요 업종별 분포는 숙박·음식점(24개), 도·소매업(14개), 식·음료 제조업(13개), 기타 제조업(8개) 등이다.
올해 3월 선정한 1차 지원기업은 총 136개사이며, 이번 2차 지원기업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업자가 다수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를 통해 선발한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자문도 무료로 받는다.
지원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를 희망할 경우, 코바코의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사업을 통해 70% 비용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의 방송광고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재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광고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도, 비용과 정보가 부족해 방송광고 접근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18개사 중 TV 광고 지원 대상에는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기업 등 12개 기업이,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서빙로봇 기업 등 6개 기업이 선발됐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70개 기업의 주요 업종별 분포는 숙박·음식점(24개), 도·소매업(14개), 식·음료 제조업(13개), 기타 제조업(8개) 등이다.
올해 3월 선정한 1차 지원기업은 총 136개사이며, 이번 2차 지원기업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업자가 다수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를 통해 선발한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자문도 무료로 받는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의 방송광고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재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광고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