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저녁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주섬주섬 음악회’에 800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겼다고 30일 밝혔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섬의 매력을 한껏 누리는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다.
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의 서포리 해송숲을 배경으로 올해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 박완규를 비롯해 모던 팝과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해질녘 섬의 분위기를 한층 밝혔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섬 주민을 대상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현장 서명운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인천 유치 공감대를 섬 지역까지 키워나갔다.
아울러 8월 8일 ‘섬의 날’을 알리기 위한 섬 홍보 전시관과 인천 제로웨이스트샵과 함께하는 친환경 마켓을 열어 섬과 환경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해안가 곳곳에 수영장과 해변 요가, 부채공예·조약돌 아트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음악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체류형 관광상품인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해 숙박·배편·식사·관광이 결합된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총 82명에게 특별 할인 금액으로 제공했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변을 무대로 다양한 음악과 체험, 볼거리를 접목한 주섬주섬 음악회가 인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배를 타고 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인천 섬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확대 추진하고 있는 섬 패키지 관광상품 ‘도도하게 살아보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섬의 매력을 한껏 누리는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다.
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의 서포리 해송숲을 배경으로 올해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 박완규를 비롯해 모던 팝과 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해질녘 섬의 분위기를 한층 밝혔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섬 주민을 대상으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현장 서명운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인천 유치 공감대를 섬 지역까지 키워나갔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체류형 관광상품인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해 숙박·배편·식사·관광이 결합된 1박2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총 82명에게 특별 할인 금액으로 제공했다.
윤현모 시 해양항공국장은 “해변을 무대로 다양한 음악과 체험, 볼거리를 접목한 주섬주섬 음악회가 인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배를 타고 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인천 섬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확대 추진하고 있는 섬 패키지 관광상품 ‘도도하게 살아보기’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바다축제 현장 찾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광역시는 왕산마리나 일대 2023 용유바다축제 행사장을 찾아 민·관 합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대규모 축제장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중구청,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 중구 안전보안관 등 70여명이 함께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축제장 질서 지키기 △천천히 이동하기 △안전선 지키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기 △위험 상황 발생 시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하기 등 행사장 안전 예방 및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재난 안전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생존 매듭 교육 등 체험을 실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민·관이 협력해 대규모 축제장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대규모 축제장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중구청,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 중구 안전보안관 등 70여명이 함께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축제장 질서 지키기 △천천히 이동하기 △안전선 지키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기 △위험 상황 발생 시 안전요원에게 알리고 119에 신고하기 등 행사장 안전 예방 및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재난 안전 체험 부스도 운영해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생존 매듭 교육 등 체험을 실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펼쳤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민·관이 협력해 대규모 축제장을 찾아가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