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전(展)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함께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 160여 점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현대에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포함해 약 1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라울 뒤피의 고향인 르 아브르의 시립미술관인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은 뒤피가 말년에 그린 명작인 ‘자화상’을 비롯해 작가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붉은 조각상이 있는 라울 뒤피의 아틀리에’ 등의 명작들을 소개했다.
라울 뒤피의 대표작을 소장한 니스 시립미술관은 작가의 기량이 절정에 달한 1930년대에 제작된 대표작 ‘에밀리엔 뒤피의 초상’을 한국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뒤피 아내, 에밀리엔 뒤피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인상파와 야수파의 영역을 넘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음을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이 밖에도 ‘니스 부둣가 산책로의 카지노 앞을 지나는 두 대의 마차’ 등 뒤피의 대표작으로 칭송받는 걸작들이 니스 시립미술관에서 한국으로 왔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항구 도시인 르 아브르에 1961년 설립된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은 프랑스에서 라울 뒤피의 작품과 인상파 화가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알려져있다. 라울 뒤피의 부인이 1962년 사후에 뒤피의 작품 약 70여 점을 기증한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은 프랑스에서 작가의 유산을 가장 광범위하게 소장한 미술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1860년 나폴레옹 3세의 지시로 시작한 니스시(市)의 미술품 공공 컬렉션은 러시아 공주 엘리자베타의 궁전을 매입해 1928년 니스 시립미술관으로 개관하며 완성되었다. 니스 시립 미술관은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과 더불어 라울 뒤피의 컬렉션으로 가장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다.
이번 전시에는 라울 뒤피를 대표하는 작품인 ‘전기의 요정’ 오리지널 석판화 연작 10점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28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이 포함된 경품을 증정하고 티켓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유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인스타그램에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 관련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와 전시 내부에 설치된 ‘에어프랑스와 떠나는 라울 뒤피의 세계’ 포토존 사진과 프랑스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쉬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에어프랑스와 지에이아트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서머 바캉스 이벤트 1등 당첨자(1인)에게는 전시 공식 후원사인 에어프랑스에서 제공하는 파리 왕복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클래스 2인 항공권과 파리 포숑 호텔(Fauchon L'Hotel Paris) 2박 이용권을 증정한다.
2등 당첨자 2인에게는 잠실 소피텔 주말 런치 뷔페 이용권을, 3등 10명에게는 에어프랑스-플리츠마마 콜라보에디션 노트북 파우치를 4등 당첨자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5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준비하는 2024~25년 겨울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선물한다.
김대성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2023년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 기간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분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함께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 160여 점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현대에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포함해 약 1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라울 뒤피의 고향인 르 아브르의 시립미술관인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은 뒤피가 말년에 그린 명작인 ‘자화상’을 비롯해 작가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 ‘붉은 조각상이 있는 라울 뒤피의 아틀리에’ 등의 명작들을 소개했다.
라울 뒤피의 대표작을 소장한 니스 시립미술관은 작가의 기량이 절정에 달한 1930년대에 제작된 대표작 ‘에밀리엔 뒤피의 초상’을 한국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뒤피 아내, 에밀리엔 뒤피의 모습을 담은 이 작품은 인상파와 야수파의 영역을 넘어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음을 잘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이 밖에도 ‘니스 부둣가 산책로의 카지노 앞을 지나는 두 대의 마차’ 등 뒤피의 대표작으로 칭송받는 걸작들이 니스 시립미술관에서 한국으로 왔다.
프랑스 노르망디의 항구 도시인 르 아브르에 1961년 설립된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은 프랑스에서 라울 뒤피의 작품과 인상파 화가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으로 알려져있다. 라울 뒤피의 부인이 1962년 사후에 뒤피의 작품 약 70여 점을 기증한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은 프랑스에서 작가의 유산을 가장 광범위하게 소장한 미술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1860년 나폴레옹 3세의 지시로 시작한 니스시(市)의 미술품 공공 컬렉션은 러시아 공주 엘리자베타의 궁전을 매입해 1928년 니스 시립미술관으로 개관하며 완성되었다. 니스 시립 미술관은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과 더불어 라울 뒤피의 컬렉션으로 가장 유명한 미술관 중 하나다.
이번 전시에는 라울 뒤피를 대표하는 작품인 ‘전기의 요정’ 오리지널 석판화 연작 10점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28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이 포함된 경품을 증정하고 티켓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유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인스타그램에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 관련 인증 사진을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장 입구와 전시 내부에 설치된 ‘에어프랑스와 떠나는 라울 뒤피의 세계’ 포토존 사진과 프랑스에 가고 싶은 이유를 해쉬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고 에어프랑스와 지에이아트 공식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서머 바캉스 이벤트 1등 당첨자(1인)에게는 전시 공식 후원사인 에어프랑스에서 제공하는 파리 왕복 에어프랑스 이코노미 클래스 2인 항공권과 파리 포숑 호텔(Fauchon L'Hotel Paris) 2박 이용권을 증정한다.
2등 당첨자 2인에게는 잠실 소피텔 주말 런치 뷔페 이용권을, 3등 10명에게는 에어프랑스-플리츠마마 콜라보에디션 노트북 파우치를 4등 당첨자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5등 당첨자 100명에게는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준비하는 2024~25년 겨울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선물한다.
김대성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2023년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 기간을 맞아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분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