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2일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 재능기획단 WE:D ‘재능마켓’탄소저감 플리마켓 ‘만나장’을 연계·운영했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어울림마당 ‘SPARK’는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내 상설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밴드, 보컬, 댄스, 치어리딩 등 총 17팀의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시 승격 50주년 골든벨 퀴즈 이벤트를 선보였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청소년과 함께한 성장의 50년, 청소년과 비상할 100년 안양을 위해 만안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