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전 우정사업본부장, TTA 제13대 회장으로 취임

2023-07-24 11:47
  • 글자크기 설정

"TTA를 표준화·시험인증 글로벌 리더로 만들 것"

손승현 TTA 신임 회장이 24일 TTA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TTA
손승현 TTA 신임 회장이 24일 TTA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24일 손승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장이 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행정고시 37회 출신으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손 회장은 "격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TTA를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표준화와 시험인증 글로벌 리더로 만들겠다"며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형성하며 조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향후 그는 디지털 혁신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산업 발전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표준 체계 고도화와 글로벌 리더십 강화 △수출을 견인할 디지털 신산업 분야 표준화와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기관 전문성 제고와 표준 전문 인재 양성 등에 힘쓸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