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조례분석 연구단체는 최근 ‘나라살림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최종 연구용역을 통해 총 7건의 신규 제정조례(안) 발굴과 함께 자치행정위원회 7건, 경제산업위원회 4건 등 각 상임위원회의 소관 조례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창숙 의원을 비롯한 8명의 의원들은 2월 남원시 조례의 분석과 정비 및 개선을 위해 조례분석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소속 의원들은 현재 687개에 달하는 남원시 자치법규정비와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