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 개최

2023-07-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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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SW융합 산업 활성화

지역 자동차·SW 관련 기업 역량 강화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8일 창원 소재 태림산업에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8일 창원 소재 태림산업에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18일 창원 소재 태림산업에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경남SW클러스터 2.0 (특화산업강화)사업’의 하나로, 지역 SW융합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자동차·SW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동차 부품 및 SW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ISAX(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위한 정보보안 평가) 라벨 획득 인증 컨설팅, 네트워크 보호 및 시스템 보안 전략, 설계보안 및 제품 수명주기 관리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에 네트워크 및 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 및 전략 도입의 필요성, 정보보안 보장을 위한 기업 육성 전략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성장을 위해 정보보안 관련 SW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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