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2일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에 참석해 시선을 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진분 부의장과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김유숙 의원이 단원구 성곡동 소재 타원타크라 3차에서 열린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을 가진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는 지역의 중소 사업체를 대상(50인 미만 사업체 우선 지원)으로 작업복의 수거와 세탁, 배송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은 1벌 당 춘추복과 하복은 1000원, 동복은 2000원이며 지난 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제278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박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의결하면서 이 세탁소 설립의 입법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진분 부의장은 “노동자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노동자들은 건강과 안전으로부터 항상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기에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진분 부의장과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김유숙 의원이 단원구 성곡동 소재 타원타크라 3차에서 열린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을 가진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는 지역의 중소 사업체를 대상(50인 미만 사업체 우선 지원)으로 작업복의 수거와 세탁, 배송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용은 1벌 당 춘추복과 하복은 1000원, 동복은 2000원이며 지난 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이진분 부의장은 “노동자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시 블루밍 세탁소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노동자들은 건강과 안전으로부터 항상 취약한 상태에 놓여있기에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강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