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벤트는 우티와 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철 특별한 휴가를 떠나는 이용자를 위해 마련한 할인 이벤트로, 공항까지 오고 가는 택시비와 항공료를 모두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우티는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김포 혹은 인천 공항 출발 또는 도착 시 사용할 수 있는 우티 택시(중개 택시, 가맹 택시 모두 해당) 할인 쿠폰(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티 앱을 처음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만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티 이용자들을 위해 항공권 할인(최대 7%)과 추가 수하물 할인(최대 30%)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배부한다. 항공 예약을 완료하면 화면 하단에 자동으로 쿠폰 번호가 생성되며, 해당 쿠폰 번호를 우티 앱 계정 탭의 '지갑-프로모션' 메뉴를 통해 입력 후 사용이 가능하다.
톰 화이트 우티 CEO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항공료와 택시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이용자들의 여름휴가 계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티는 단순 모빌리티 서비스를 넘어 이용객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권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시아나 항공권 할인 페이지, 수하물 할인에 대한 자 세한 정보는 아시아나 추가 수하물 할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