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한양대와 협력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속도 내겠다"

2023-07-06 14:27
  • 글자크기 설정

한양대, 스마트시티 구축 위한'빅데이터 정보교류' 협약 맺어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5일 "한양대학교와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고 공언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양대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교통·물류 분야 정보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 동안 수집과 현상 확인 수준에만 그쳤던 교통물류 데이터의 활용을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발전 심화시켜 스마트시티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이기정 한양대 총장, 관련분야 교수진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 시장은 도시정보센터에서 수집한 교통·물류 분야 데이터를 한양대와 공유하고, 한양대 교통·물류빅데이터 연구센터는 빅데이터를 활용, 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대한 개선 방향 등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스마트시티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