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불법 지원금을 받은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 12분 현재 카카오페이는 전장 대비 1700원(3.50%) 내린 4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페이가 부가가치통신사업자(VAN·밴사)인 나이스정보통신으로부터 불법 지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관련기사하나손보 "카카오페이 통한 원데이車보험 계약, 1년 새 두 배로"카카오페이, '병원비 청구하기'로 편의성 높여…"실손24 연계" 금융감독원은 최근 수시검사에서 카카오페이가 가맹점 모집인 대리점에 줘야 할 모집 대행비를 나이스정보통신이 지급한 것을 확인했다. 금감원은 이 같은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경찰은 경기 성남시 카카오페이 본사를 전날 압수수색했다. #카카오페이 #특징주 #하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