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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전경[사진=칠곡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2/20230702114811244450.png)
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정부와 경북도 정책 기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급변하는 산업경제에 맞춰 전략사업을 선점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정책 T/F 및 도시경관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하고 칠곡의 미래를 설계한다고 2일 밝혔다.
투자유치과에 신설되는 신산업정책 T/F는 앞으로 △ 신산업분야(첨단산업 등) 사업 및 정책 발굴 △ 정부 신산업분야 정책 동향 분석 및 대응방안 수립 △ R&D 관련 분야 시책 발굴 등을 추진하고, 건축디자인과에 신설되는 도시경관팀은 △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 경관계획 수립 및 운영 △ 도시경관 개선사업 및 공공디자인 사업 등을 수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앞으로, 미래먹거리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칠곡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신산업을 발굴·유치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