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입주 시작

2023-06-3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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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건설]
[사진=제일건설]

제일건설이 주거용 오피스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입주는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됐으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에서도 서울 강남 접근성과 교통편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입지에 조성돼 강남과 위례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좋은 편이다.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도 가까워 교통환경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보거리에 위례숲초, 위례솔초, 위례솔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가깝다. 아울러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스트리트형 상가 트랜짓몰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CGV 증 대형 쇼핑몰 이용도 용이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청량산, 남산산성 도립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외에도 천마산 근린공원, 널문 근린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녹지가 풍부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제일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아파트 수준의 주거환경이다.

전 실을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타입)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단지배치를 통해 공원 및 남한산성 조망권을 영구적(일부타입 제외)으로 확보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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