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 브랜드 모델로 선정

장성규 [사진=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삼겹살 브랜드 최초로 장성규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남돼지집 광고 모델로 선정된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워크맨2’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워크맨2 하남돼지집 슈퍼바이저편에 출연한 장성규는 열정적이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동환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실장은 “다양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인지도를 갖춘 장성규의 모습이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추구하는 하남돼지집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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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장성규와 함께 하는 마케팅을 통해 하남돼지집은 국내 삼겹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해외 시장에도 K-삼겹살의 매력을 전파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오는 하반기 장성규와 함께 한 TV CF 광고를 송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