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남돼지집이 매장수 200개를 돌파했다.
200호점 돌파는 2012년 6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4년 5개월, 2015년 5월 100호점을 돌파한 지 1년 6개월만이다. 하남돼지집 매장수는 2012년 17개, 2013년 27개, 2014년 73개, 2015년 158개, 2016년 200개(12월초 기준)로 연평균 증가율이 94%에 달한다.
하남에프앤비는 하남돼지집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과 지지를 받는 이유로 △한돈·명이나물·국산김치 등 엄선된 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점 △그릴링(숯불직화구이)과 팬프라잉(불판구이)을 결합한 과학적인 구이 시스템으로 최고의 고기맛을 즐길 수 있는 점 △굽기에서 자르기까지 아우르는 고품격 테이블 서비스로 마음 편하게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점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