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면허 반납'을 선언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버 채널을 개설한 지 한 달 만에 구독자 20만명을 모집했다.
지난 21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커뮤니티에 “구독자 20만명 돌파 너무 감사하다”면서 “어젯밤에 비 오는 길거리 산책하다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너무 감동 받아서 할 말을 잃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씨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12일 만인 지난달 24일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조씨는 앞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료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고 전했다. 조씨의 의사면허는 보건복지부가 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