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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화성시청에서 엄성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오른쪽 첫 번째)과 정명근 화성시장,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금우연 현대자동차 상용LMC센터장이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21/20230621091854533169.jpg)
지난 20일 화성시청에서 엄성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장(오른쪽 첫 번째)과 정명근 화성시장,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금우연 현대자동차 상용LMC센터장이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연구과제인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 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화성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 시범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또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공유 및 제공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교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단은 관련 기관 실무자가 참여하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성 향상을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