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

2023-06-16 11:32
  • 글자크기 설정

상조상품 유지구좌 200만 건 기록…3년 만에 2배

자산총액 및 선수금 2조원 돌파

새 브랜드 캠페인 선봬…7월 말까지 인증샷 이벤트

[사진=프리드라이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5월 말 기준 자사 상조상품 유지구좌가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유지구좌 100만 건을 돌파 후 불과 3년 만에 두 배 성장했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2022년 말 총 자산 2조 2391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올해 4월 말 기준 2조 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로 기존의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번 성과를 기념해 프리드라이프는 15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 전속 모델 최수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최우선주의' 철학과 '혁신의 DNA'를 통해 200만 고객의 삶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31일까지 브랜드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TV, 건물 전광판, 버스, 정류장, 유튜브 등 프리드라이프 광고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2 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 최초 선수금 2조원 달성의 성과가 고객의 신뢰를 의미하는 만큼 프리드라이프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200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