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타드피트니스와 어시스트레치는 지난 12일 머스타드 피트니스 내 어시스트레치 클래스를 샵인샵으로 출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시스트레치는 수험생 및 직장인, 운동선수들이 체형교정, 거북목, 근막이완 등을 위해 찾는 스트레칭 클래스이다. 목동과 역삼, 잠실 지역에 이어 머스타드피트니스 안양비산 점에 7호점을
머스타드피트니스는 국가대표 보디빌더 출신의 전문 트레이너, 피트니스센터 및 사업 운영 20여년 경력의 엄진호 대표와 임동현 공동대표 체제다. 임동현 대표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로 스타트업 위쿡의 부대표 겸 CMO 출신이다.
배명호 어시스트레치 대표는 전문적인 스트레칭 클래스인 어시스트레치를 론칭해 성장기 청소년의 자세교정 및 거북목 교정 운동으로 반향을 일으켰다.
임동현 머스타드피트니스 공동 대표는 "짐인짐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을 토대로 10여 평 작은 공간에서 특화된 컨텐츠로 수익화 모델을 검증했다"며 "이제 부티크 컨텐츠인 '머스타드워크아웃' 과 '어시스트레치'를 통해 피트니스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 IP사업으로 확장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시스트레치는 확장 전략을 통해 스트레칭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머스타드피트니스는 오는 7월 어시스트레치를 입점 모델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에 5개 지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