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기업 케이디헬스케어와 멀티플렉스 CJ CGV가 국내 최초로 영화를 관람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케이디헬스케어는 자사 브랜드 스포애니를 통해 사이클 시트를 제공하고, CGV는 CGV스타필드시티위례 4관에 사이클시트 전용 공간(마지막 줄)을 마련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화 생활을 즐기고, 운동도 함께 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을 구성했다.
‘건강과 문화생활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서 사이클시트로 운동도 즐기는 새 경험을 CGV스타필드시티위례에 위치한 ‘스포애니관’에서 체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