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바이리즌' 심포지엄 성료…이론·시술법 등 강의 진행

2023-06-14 12:07
  • 글자크기 설정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에 참석한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휴젤은 14일 ‘2023년도 바이리즌 심포지엄(리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웨비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8주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 3개 파트, 8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파트 ‘Here’s how to use BYRYZN’에서는 나인원의원 배우리 원장과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이 임상적 소견을 바탕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징에 대한 기초 이론을 강의했다.

두 번째 파트 ‘Easy to use BYRYZN’에서는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 샤인원의원 박승원 원장, 메이린의원 박현준 원장, 리영의원 안상태 원장이 톡신·필러·에너지 기반 미용의료기기(EBD) 등과 병행해 HA 성분 스킨부스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강의했다. 특히, 박현준 원장은 PN과 PDLLA 성분의 생체 자극 주사와 고순도 HA를 믹스해 사용할 시 효과를 소개했다.

마지막 파트 ‘Special way to use BYRYZN’에서는 아라스킨의원 오민진 원장과 바로그의원 박성규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특수 부위 사용법을 강의다. 입가, 눈 밑 주름, 꺼진 눈가 등에 대한 시술 사례가 소개됐으며, 오민진 원장은 시술 시 주사하는 깊이에 따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젤 관계자는 “2023년도 리즌 심포지엄은 보다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 이론 강의부터 병행 시술법과 특수 부위 활용법까지 8개 주제로 세분화했다”며 “추후에도 업계 관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심도 있는 강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즌 심포지엄은 오는 30일까지 휴젤의 웨비나 사이트 ‘휴비나’와 병의원 전용 온라인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