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와 '스물'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뭉쳤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로 이뤄질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호흡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4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 소식을 전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가 글을 쓰고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지니'와 '가영'의 이야기를 담는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로맨틱 코미디다.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판타지 로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에서 최고의 드라마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런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이병헌 감독의 영상, 더할 나위 없는 김우빈, 수지의 환상적 케미 삼박자로 새로운 판타지 로코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14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 소식을 전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 김은숙 작가가 글을 쓰고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주인공은 김우빈과 수지가 캐스팅되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지니'와 '가영'의 이야기를 담는다.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로맨틱 코미디다. 2024년 온에어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