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더마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요양원과 불우 이웃에 자사 대표 브랜드 프랑프랑의 친환경 물티슈를 기증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프랑프랑은 100% 셀룰로오즈 원단으로 제작된 생분해 가능한 제품으로,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사용 가능한 저자극 안심처방 물티슈다. 일회용품 성격이 강한 일반 물티슈와 달리 프랑프랑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마코리아는 프랑프랑 물티슈 출시를 통해 물티슈 시장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친환경 제품 선택지를 제공해 환경 보호와 함께 건강 이미지로 소비자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이다.
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노력을 인정받아 착한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발전과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핵심 가치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며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했다.
더마코리아는 지난해 5월 법인을 내고 같은 해 11월 프랑프랑을 론칭, 12월 이유식 전문 브랜드 '야미밀'과 협업해 3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 19개 점에 입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