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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우기 앞두고 수해 복구 현장점검 모습[사진=청양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07/20230607094951592097.jpg)
김돈곤 청양군수 우기 앞두고 수해 복구 현장점검 모습[사진=청양군]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5일 남양면 수해 복구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진척도를 점검하고 ··우기 전 단계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날 김 군수는 안전총괄과, 건설정책과 등 담당 부서와 자율방재단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심했던 온직천과 매암천, 턱골 저수지 붕괴지역의 복구현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안전시설 설치 등 사업장 내 근로자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 지역은 지난해 폭우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 곳으로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 및 붕괴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가 요구된다.
김돈곤 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군민들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면밀하고 섬세한 현장 복구가 필요하다”라며 “수시 점검과 우기 전 단계 사업 완료에 전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