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은 오는 9일부터 사흘 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에서 올 시즌 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퀸즈마스터즈)’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Green Recharge(필드 위의 희망 충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추진되는 올해 대회에는 강원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ESG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했다.
우선, 특정 홀에서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하면 셀트리온그룹은 버디 1개당 50만원씩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프로암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박지영, 박현경 등 대회 참가 선수들이 기증한 애장품으로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개막 하루 전인 공식 연습일에는 임희정, 한진선, 김민별, 김민선7 등 강원도 출신의 선수들이 양양 지역 유소년 골프 유망주를 대상으로 노하우를 전해주는 서포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갤러리 플라자 내에는 양양 지역 특산품 판매를 위한 부스가 설치된다. 대회 개최 지역 인근 식당과 연계해 입장권 소지 방문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회 중에서는 선수들이 티샷 후 티박스에서 갤러리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도 운영한다.
‘Green Recharge(필드 위의 희망 충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추진되는 올해 대회에는 강원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ESG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했다.
우선, 특정 홀에서 참가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하면 셀트리온그룹은 버디 1개당 50만원씩 적립해 양양군 인재 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프로암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박지영, 박현경 등 대회 참가 선수들이 기증한 애장품으로 경매를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갤러리 플라자 내에는 양양 지역 특산품 판매를 위한 부스가 설치된다. 대회 개최 지역 인근 식당과 연계해 입장권 소지 방문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대회 중에서는 선수들이 티샷 후 티박스에서 갤러리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