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이 삶의 활력소를 되찾고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뤄졌다.
이 대회는 12인 1팀으로 이뤄지며 약 500명(40팀)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200m를 먼저 주파하는 ‘드래곤보트 12인승 200m’가 주 종목이며, 한 배에서 6명이 1팀을 이뤄 서로 반대방향으로 노를 저어 나가는 ‘드래곤보트 밀어내기’가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한국해양소년단과 협력해 관광객들이 안전한 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