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농촌인력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3-06-05 05:00
  • 글자크기 설정

이 시장, 캄보디아와 MOU 체결...계절근로자 조속히 들어올 수 있도록 추진

[사진=이충우 시장 페북 캡처]

이충우 여주시장은 날로 심각해 가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여주시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캄보디아 노동부 차관님께서 여주에 오신다고 하여 찾아 뵙고 계절근로자 관련 협조를 당부드렸다"며 "차후 MOU 체결 등을 통해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조속히 들어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주시는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19일에는 횡성군 벤치마킹을 실시했으며, 지난 4월에 필리핀 마발라캇 시장을 만나 MOU 등 관련 절차 이행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촌인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