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호주 스파클링 와인 '하우스 오브 아라스'의 '아라스 블랑 드 블랑'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4종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라스 블랑 드 블랑은 작년 선보인 아라스의 가장 대중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호주 태즈매니아 서늘한 지역의 포도로 만들어진 2020년 첫 출시된 스파클링 와인으로 연두빛의 가벼운 황금빛 컬러와 미세하면서도 지속성이 뛰어난 기포감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2009년은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세계 품평회에서 금메달을 받으며 호주 스파클링 와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와인이기도 하다. 복숭아, 레몬오일과 2차 숙성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신선한 페이스트리와 굴 껍질 아로마가 느껴진다. 자몽, 요거트, 신선한 사워 도우의 풍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