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군포2동 주민과 시장, 관계 공무원 등 43명이 참석했다.
하 시장은 군포2동 주요 현안사항 중 한 곳인 신기천 생태습지 조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 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교차로 신호등, 방범용 CCTV 설치, 관내 배수로 정비 등 사전 주민건의사항 4건에 대한 소관부서의 검토결과 보고와 주민 불편사항 및 생활민원 등에 대한 주민들과 하 시장과의 현장 의견교류 시간으로 진행됐다.
그러면서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그 의견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