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17일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2023-05-10 22:41
  • 글자크기 설정

트뤼도 총리, 16일부터 18일까지 공식 방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사진=AP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트뤼도 총리는 16일부터 18일 공식 방한할 예정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한은 지난해 9월 윤 대통령이 캐나다를 방문한 계기에 트뤼도 총리의 방한을 초청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 이루어지는 이번 방한은 오랜 우방으로서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의 우호 협력 역사를 축하하고, 자유, 민주주의, 법치와 같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핵심 우방국으로서 한-캐나다 양국 관계의 미래협력 비전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