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연구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용역 추진 방향 및 세부과업 내용 등에 대한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현충열 의원은 "착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관점 등을 토대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향후 최종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광명시의회, 가정의 달 맞이 따뜻한 온정 나눠 [사진=광명시의회] 한편,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는 현충열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지석, 설진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집중호우 #현충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