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T에서는 최상의 원자재로 개개인의 발에 꼭 맞는 착화감과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의 커스텀 남자구두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맞춤 슈즈 전문 슈피터가 수많은 라스트를 분석하며,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섬세하게 제작을 하고 있다.
최소한의 가공만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촉감의 가죽 퀄리티를 고스란히 유지하며, 원피부터 건강한 재질을 엄선했기에 상처와 모공이 적어 통기성과 내구성이 높은 편이다.
이외에도 1대 1일 밀착 케어를 통해 제작 상담부터 중간 단계까지 모두 꼼꼼하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가며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는 본인이 원하는 구두의 내, 외피 가죽 소재와 색상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즈도 전체적인 크기뿐 아니라 발볼과 발등의 형태와 치수에 맞춰 제작되는 맞춤식이다.
수제화를 맞추기 위해선 오프라인 매장으로 방문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한 반면, NPBT는 이번 비스포크 더비슈즈 런칭과 함께 OCO에 입점했기에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커스텀 남자구두를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특화된 온라인 비스포크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고객과 직접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제작을 진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성을 고민해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