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3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경기도 소재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평가,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6개 영역을 평가했다.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 모두 최고점수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2년부터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우 관장은 “개관 이래 4회 연속 최고의 복지관으로 인정받은 것은 모두 어르신들의 덕이며,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과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해주셔서 가능한 결과였다”며 “아름채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