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2일 의원과 사무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제1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초청된 선진사회정책연구원 원장 박동명 박사는 '조례의 입법 및 심사기법'이라는 주제로, 조례의 입법 절차, 입법 시 고려사항, 심사기법 등 조례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펼쳤다. 그는 특히,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우수 조례를 소개하며, "안양시에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조례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안양시의회] 한편 최병일 의장은 “오늘 세미나가 조례의 입법 및 심사에 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세미나 내용을 토대로 안양시민을 위한 조례가 더 많이 발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눈길' #안양시의회 #의원세미나 #최병일 의장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