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에 따라 미 양당 의원들이 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공화당 소속)은 윤 대통령의 연설 이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설은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이 글과 함께 올린 3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윤 대통령과 매카시 의장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 대통령은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매카시 의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매카시 의장은 김건희 여사와는 악수를 하면서 “만나봬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매카시 의장은 윤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후 본인의 트위터에 “윤 대통령은 미국의 좋은 친구”라며 “경제 협력과 집단적 방위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지는 양국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70년 이상 그래왔듯, 아시아를 위한 평화, 번영, 자유를 계속해서 전개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 의원들 역시 따로 환영 의사를 밝혔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널 의원은 "윤 대통령을 맞이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그의 방문은 강력한 민주주의와 혁신 시장경제, 핵심 군사동맹이라는 우리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쿤스(델라웨어) 상원의원(민주당 소속)은 "한·미 동맹은 70년간 더 긴밀하고 강력해졌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확장억제 선언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했다.
하원 군사위 민주당 간사인 애덤 스미스(워싱턴) 의원은 별도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의 의회 연설은 한·미 동맹의 강력함을 보여준다"며 "우리의 동맹을 강력하게 다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협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하원 외교위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의원은 "한·미 동맹은 역대 가장 강력하며, 우리는 자유롭고 열려 있으며 평화로운 인도·태평양을 향한 파트너십을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공화당 소속)은 윤 대통령의 연설 이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설은 한·미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역사적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매카시 의장이 글과 함께 올린 3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윤 대통령과 매카시 의장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 대통령은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고, 매카시 의장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매카시 의장은 김건희 여사와는 악수를 하면서 “만나봬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매카시 의장은 윤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후 본인의 트위터에 “윤 대통령은 미국의 좋은 친구”라며 “경제 협력과 집단적 방위에 대한 대한민국의 의지는 양국을 더욱 강력하게 만든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가 70년 이상 그래왔듯, 아시아를 위한 평화, 번영, 자유를 계속해서 전개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인 미치 매코널 의원은 "윤 대통령을 맞이하는 영광을 얻었다"며 "그의 방문은 강력한 민주주의와 혁신 시장경제, 핵심 군사동맹이라는 우리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쿤스(델라웨어) 상원의원(민주당 소속)은 "한·미 동맹은 70년간 더 긴밀하고 강력해졌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확장억제 선언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준다"고 했다.
하원 군사위 민주당 간사인 애덤 스미스(워싱턴) 의원은 별도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의 의회 연설은 한·미 동맹의 강력함을 보여준다"며 "우리의 동맹을 강력하게 다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협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하원 외교위 인도·태평양 소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아미 베라(캘리포니아) 의원은 "한·미 동맹은 역대 가장 강력하며, 우리는 자유롭고 열려 있으며 평화로운 인도·태평양을 향한 파트너십을 심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