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애 한국외대 화학과 교수. [사진=한국외대]
김용애 한국외대 화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진흥유공 분야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27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제56회 과학의 날·제68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 행사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이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화학회·한국자기공명학회 등 국내 관련 학회와 국제NMR 학회 조직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연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상은 신진 남녀과학기술인 교육과 사회적 성장기반 수립·국가 위상 제고 등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